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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이사 잘했어요. 감사합니다.

작성자구자희ㅣ 지점명ㅣ 서비스종류보관이사ㅣ 날짜2015-02-10ㅣ 조회수4901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사를 갔던 구자희 고객입니다.
기억하시려나요 ^^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는 장거리 이사인데다가 이틀이나 보관이사를 해야해서
많이 고민도 했던게 사실입니다. 여러업체를 견적받아봤지만 뭐랄까 뭔가 끌리는 느낌이
없기도 했고 비용도 만만치 않은지라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습니다.

전화를 들고 이대로 견적받은걸 계약하자고 했고 계약서를 새로 써주십사 했는데
바로 써주셔서 배송해주셨습니다. 제가 사실 깐깐한편이라서 이사를 하면서도
의문점이 나는부분을 계속 전화드렸는데 단한번도 짜증부리는 내색 없이
"고객님 이부분은 이래서 이렇습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 라고 했던
콜센타 여직원분에게 감동을 받았습니다. 매번 전화하면서도 할까말까 했다고 이야기하니
"그런건 신경쓰지마시고 언제든 연락주시면 아는선에서 최대한 이야기해드릴께요"
라고 이야기 해주시더군요.

이사당일까지 저는 이사짐 싸는것 하나하나 잔소리하고 꼬치꼬치 물어가며
양말한켤레까지 싸는걸 보았습니다. 아마 이삿짐 업체에서는 진상이라고 소문날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아저씨도 아줌마도 단한번도 내색없이 꼼꼼하게 포장해주시고
보관이사 들어가는것 잘들어갔다는 문자를 보내주셨네요.

서울에서 부산으로 미리내려가서 도배와장판을 깔고 입주청소를 하고
다다음날 아침일찍 짐을 내리러 와주셨습니다. 제가 마지막에 보았던 그모습처럼
제대로 가지고 와주셨구요. 제일 걱정했던 장식장도 기스없이 무사히 가지고 왔습니다.
특히 저는 어머님께 받았던 재봉틀 절대 손상되면 안된다고 누누히 이야기 했더니
사실 두분이서 들어도 될 물건을 세분이 달라붙어서 앞뒤옆 다 보면서 옮겨주시더군요.

제가 말이 주절주절 길게 쓰니까 옆에서 딸아이가 그만쓰라네요 호호
어쨌든 제가 굉장히 깐깐하고 까탈스럽지만 그런거에 상관없이 무사히 이사를 마칠수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이사의명가 서울 영등포구팀 정말 감사합니다.

답변: 관리자 2015-02-10; 콜센타 여직원분은 언제 어느때 전화를 드려도 항상 고객님의 기분을 생각하고 맞추어서 최대한 아는선에서
이야기해드리고 있습니다. 그점을 장점으로 이야기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이사하는것이
보통일은 아니지만 저희는 그곳이 거리가 짧은거리든 긴 거리든 항상 노력하는 마음으로 고객님의 이사를 돕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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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이사 잘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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